경상남도 거제시가 KTX 시대를 맞이할 전망입니다. 2026년 현재 거제~김천을 잇는 남부내륙철도(KTX) 건설사업이 본궤도에 들어가며, 장래에는 서울 등 수도권과 거제를 2시간대 고속철도로 연결하는 시대가 열릴 예정입니다. 이 글에서는 사업의 핵심 내용과 기대 효과를 정리합니다.
남부내륙철도란 무엇인가
남부내륙철도는 경남 거제시와 경북 김천시를 연결하는 철도 사업으로, 총연장 약 177.9km 구간에 걸쳐 고속열차가 운행될 수 있는 철도망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. 2026년에는 그 착공식이 거제에서 열리며 본격적인 시공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.
이 노선은 현재 설계 최대 속도 시속 250km로 계획되어 있으며, 완공 후 KTX 및 SRT 등 고속철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됩니다.
거제역 착공식 및 일정
2026년 2월 6일 경남 거제시 사등면 일원에서 남부내륙철도의 착공식이 개최됐습니다. 이 행사는 종착역이 될 거제 구간에서 이루어졌으며, 앞으로 본공사가 본격 시작될 예정입니다.
사업은 단계적으로 시공되어 2031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. 완공 시에는 기존보다 훨씬 빠르게 수도권과 남해안 지역을 연결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.
노선 구간 및 주요 역
남부내륙철도는 다음과 같은 주요 구간과 역을 포함합니다:
- 종점: 거제역(거제시 사등면 성내리)
- 출발/중간: 김천시 삼락동
- 신설역: 성주, 합천, 고성, 통영, 거제 등
- 기존 역: 진주역(환승 및 역사 활용) 등이 포함
이 구간은 남해안 지역 전반을 아우르는 교통축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입니다.
예상 효과와 이동 시간 단축
남부내륙철도가 완공되면 거제~서울 간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 현재는 승용차나 고속버스로 약 4시간 이상 소요되지만, 고속철도 완공 후에는 약 2시간 40분대로 단축될 전망입니다.
열차는 하루 기준으로 서울역(KTX) 8회, 광명역 3회, 수서역(SRT) 7회 등 약 18회의 열차가 운행될 계획이어서 이용 편의도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.
개통 전 확인할 사항
- 사업은 2031년 완공 예정으로, 실제 고속철도 운행은 이 시점을 기준으로 계획돼 있습니다.
- 사업 구간 및 역 위치 등 세부 설계는 공정 진행에 따라 구체화될 수 있습니다.
- 운행 시간 및 열차 편성 등의 세부 계획은 완공 시점에 발표됩니다.
공식 일정과 정보는 국토교통부 또는 한국철도공사와 같은 공공기관의 발표 자료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.
거제 KTX 시대 요약
2026년 남부내륙철도 착공식은 거제시가 KTX 고속철도 시대에 접어드는 첫걸음입니다. 약 177.9km 노선을 통해 거제와 김천을 연결하고, 추후 서울·수도권과 직결되는 고속철도 운행이 가능해질 예정입니다. 교통 시간이 대폭 단축되면 관광 활성화, 경제 발전, 지역 균형 발전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됩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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